여름이 왔습니다.
뜨거운 여름 해 아래서 두피의 열이 오르다가 에어컨 바람에, 차가워지는 밤공기에 두피가 식는 현상이 반복됩니다.
이런 현상이 계속되며넛 두피가 갈라지기도 민감해지기도 합니다.
머리 부위를 덮고 있는 피부인 두피는 우리 몸에서 꽤 중요한 역활은 합니다. 외부의 충격으로 보호할 뿐 만 아니라 모발이 나는 곳이라서 미용적임 부분에서 아주 중요합니다.
두피의 수분이 파괴되면 모근에 악영향이 끼치면서 결국 탈모가 될 수도 있어요~~
두피에 노폐물괴 불순물이 쌓이게 되면 혈액순환이 원할하게 되지 않으면서 두피에 자그깅 가게 됩니다. 결국 두피를 잘 관리하시 못한다면 머리가 쑥쑥 빠져버리는 아주 최악의 순간이 찾아온다는 말이죠~
두피 마사지는 탈모 예방에 좋으며 지끈지끈한 두통이 가시기도 한답니다. 게다가 모근이 탄탄해지면서 머릿결이 좋아지는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건강한 두피를 위한 마사지, 어떻게 해야 할가?
<목의 뻐근함을 가시게 해주는 두피 마사지법>
뒷머리와 목뼈 사이에 쑥 들어간 곳을 검지와 중지로 눌려준다.
머리 꼭대기까지 천천히 눌려주면서 이동하지. 이때 목을 젖혀주면 더욱 좋다.
다시 뒷머리와 목뼈 사이를 10초 가랑 엄지로 지긋이 눌려주자.
엄지로 원을 그리듯 세게 돌려준다면 어깨와 목의 뭉침이 풀리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머리 감은 뒤에 하면 좋은 두피 마사지법>
머릴를 감고 수건으로 대충 말린 뒤에 두피 케어제 또는 두피 오일 등을 두피에 발라주자.
이마 헤어라인 시작되는 부분을 손가락으로 눌러준다.
귀의 윗부분인 두피에서부터 정수리까지 아래에서 위로 눌로주자. 이후 손가락 끝으로 원을 그린다고 생각하면서 다시 한 번 반복하자.
손가락 끝에 함을 뺀 상태에서 두피 전체를 주물러 주자. 브러시를 이용해 톡톡 두들거주거나 가법게 빗어줘도 된다.
정수리 부분을 꾹 양 손가락으로 누르면서 마무리하자. 이때 팔꿈치를 함께 올리면 압력이 가해지면서 두피가 시원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자기 전에 쉽게 할 수 있는 두피 마사지법>
관자놀이 부근 옆머리 전체를 검지와 중지로 꾹꾹 눌러준다.
엄지를 관자놀이 부근에 두고, 이마 윗부분의 정중앙을 약간 아플 정도로 자극해주자. 이후 헤어라인을 따라 눌려주면 된다.
엄지는 그대로 둔 채 정수리 부분을 검지와 중지로 약 10~20초간 자극해준다.
양 손바닥을 볼에 두고 눈꼬리가 약간 올라갈 정도로 올려주자. 이때 눈꼬리와 함께 두피도 올라가야 한다.
마지막으로 열 손가락을 두피에 올린 채 손끝을 이용 1~2분간 머리 전체를 부드럽게 두드리며 마사지하자.
<탈모 예방에 효과적인 두피 마사지법>
직접 탈모에 도움이 되는 물질인 녹차, 보리차 등을 두피에 바른 뒤, 두피 마사지를 시행하면 된다.
하지만 이런 추출들을 바른 채 오래 방치해둔다면 머리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마사지를 한 뒤에 깨끗이 씻어내야 한다. (피부가 예민하신 분들이라면 반드시 테스트가 필요하며, 불안하다면 의사와 먼서 상담을 해보자)
마사지할 때는 지문 부위로 머리를 5~10초간 지그시 누르면 된다. 두피 전체에 걸쳐서 하는 게 좋으며 총 시간은 5~10분이 적당하다. 하루 2번 아침, 저녁으로 하면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자극적인 손톱, 빗은 두피의 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하루 3분이면 충분한 혀과를 볼 수 있는 두피 마사지, 앞서 설명한 방법들로 짬날 때마다 꾸준히 꾹꾹 눌려준다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불규칙한 수면 시간, 과도한 다이어트, 잦은 범이나 염색, 음주 흡연 등은 두피 건강을 망치는 요소이며 후천적 탈모의 원인이기도 합니다.
마사지와 함께 생활습관도 함께 개선한다면 아마 두피 건강과 관련한 고민은 금방 훌훌 털어보릴 수 도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