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시에 알바가 끝나고 몹시 배가 고픈 나는닭꼬치를 포장해서 열심히 집에 가고 있었을 뿐인데...순찰돌던 경찰 아저씨가 차세우고 내리시더니....거기 아저씨!!! 손에 든거 뭐에요!!!하고 주춤주춤 다가오심....닭....닭....꼬치요....당황한 나는 말까지 더듬었고경찰아저씨는 경계를 늦추지않고 다가오셔서닭꼬치인거 확인하시고 허탈하게 웃으며집에 얼른 가라고 하시고 갈길 가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